헌혈

운전면허

badung 2005. 11. 2. 11:01
2005 / 11 / 01

내가 운전면허와 관련이 있는건 아니고 ; 꼬펭누나가 운전면허 기능 시험을 본다길래 심심하던차에 따라갔다 ㅋ 13시 시험에 30분 전까지 오라는데 늑장을 조금 부렸더니 빠듯하다 ;; 결국 12시 45분에 도착 시험보러 들어갔다 그래도 시험은 13시부터 하는지 13시 조금 넘어서 꼬펭누나 전화. "나 정말 어이없는걸로 떨어진거 알지?" ㅡ,.ㅡ; 음? 하긴 연습도 안해보고 (운전은 잘하지만) 시험본거니 한번에 안될수도 있지.. 했는데 20km 이하로 가야 하는데 속도계는 20이하로 봤는데 체크에서는 21km가 나왔다고 ;; 그래서 14단계중에 12단계에서 탈락;; ㅋㅋ 머 괜찮아용~ 화이팅; 다음에 또 보면 붙겠구만 다음엔 꼭 붙기. 화이팅~!

ps. 약 11개월만에 헌혈을 했다. ㅋ 예전보다 몸이 건강해졌나. 이제 400 무리없이 5분도 안되서 뽑네 ㅋ 꼬펭누나. 의외인걸; 통과하다니; 과자 사건은 적지 않겠음 =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