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과치료

잡담 2006. 7. 25. 05:45
며칠전에 전에 치료를 하다 말은 치아에 구멍막이(?)가 다 갈아져서 빠져버렸다. 다행히





그때처럼 아프진 않았지만 토요일부터 약간의 진통이 시작되서 내내 걱정했다. 주말엔 치





과가 문을 안여니까. 다행히 그닥 많이 아프진 않고 월요일이 되자마자!! 치과를 가려고





했으나 너무나 졸려서 15시에 예약을 하고 안xx치과에 갔다. 아버지가 아는 치과이기도





하고 이 치아때문에 처음 다른곳에 갔을땐 뽑자고 했는데 이곳에선 치료를 해보자고 해서





치료를 받았던 곳. 의사선생님이 직접 연필과 차트를 들고와서 한글로 문진하면서 적어





내려가서 인상깊었던 치과이다. 왜 치료 끝나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끝났다고 생각해서





안왔냐며 일단 혼나주시고; 고름 빼고 소독하는 치료를 했다. 이번엔 그닥 진통이 없





어서인지 매일매일 나와서 치료를 해보자고 하시네. 끝까지 잘 받아야지. 다만, 이상





태에서 자꾸 고름이 차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한다. ㅠ.ㅜ 어흑





ps. 양치질을 잘 합시다~!
Posted by badu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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